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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와 깨달음

 

무지는 죄의 원인이요.

깨달음은 죄를 사하는 길이다.

모든 길이 인연 속에 있으니,

나고 죽는 일 또한 다르도다.

 

세상에 큰 뜻이 있어서 생명이 있고,

생명이 있어서 법계를 있게 하니,

법 속에는 세상의 일이 있도다.

성인은 세상에 나도 중생을 얻기가 힘이 들고,

중생은 성인을 만나도 자신을 버리기가 힘이 드니 따르기가 어렵도다.

 

삶을 모르면 삶의 일은 허망하기만 하고,

삶의 일을 알면 삶은 고달프기만 하니,

공덕이 없으면 깨달음이 없고,

깨달음이 없으면 자신을 섬길 길이 없도다.

어찌 세상의 일이 다른 곳에 있다고 말할 수 있겠는가.

 

참으로 안타깝고 답답한 일은 인연 속에 있던 일이니,

눈앞에 있던 일도 인연이 닿지 않으면 알 수가 없도다.

속는 일도 업을 짓고, 속이는 일도 업이 되니,

한번 인간 세상에 나기도 힘 드는데,

속고 속이는 일이 있어서 인간의 길을 망치는 구나.

 

진실로 귀하고 귀한 일이 자신 속에 있거늘,

중생이 삶의 일을 모르니

자신을 구하기가 어렵고 어렵도다.

 

<1993년 2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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