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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이란 무엇입니까?

'자연'은 지구를 이루고 있는 모든 현상을 말합니다.

 

'변화기'는 무엇입니까?

'변화'는 자연의 순환 과정 속에 있게 되는 일들을 말합니다.

'변화기'는 자연의 현상이 이전과 다른 현상으로 바뀌는 시기와 기간을 말합니다.

 

'자연의 순환 과정'은 무엇입니까?

자연 속에 있는 모든 것들이 자체를 순환하고 있고
순환을 통해 자체를 끊임없이 변화하면서 영원히 존재하게 하고 있습니다.

 

'순환'은 무엇입니까?

순환(循環· circulation)은 주기적으로 되풀이하는 것을 말합니다.

 

주변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자연의 순환은 무엇입니까?

초등학교 과학시간에 배우는 물의 순환을 상기하시면 됩니다.

땅에 떨어진 빗물이 강과 바다로, 기화하여 구름으로, 다시 빗물로 순환합니다.

수돗물이 생활용수로, 하수관으로 하수처리장에서 강과 바다로 순환합니다.

이보다 더 쉽게 확인할 수 있는 대상은 바로 자기 자신입니다.

 

자신에게서 어떻게 자연의 순환을 확인합니까?

사람은 숨 쉬고, 먹고, 활동하고, 잠자는 과정을 끊임없이 순환합니다.
하루 24시간, 일 년 365일을 쉬지 않고, 매일 매년 쉴 새 없이 순환합니다.

사람은 태어나서 살다가 몸이 죽으면 새 몸을 받아 다시 태어남으로써 순환합니다.

 

'순환'과 '반복'은 같은 말입니까?

순환과 반복(反復· repetition)은 서로 다른 용어이며 각각 다른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순환을 반복한다.’고 용어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순환'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고 싶습니다.

순환은 매우 이해하기 쉬운 용어이며 명확한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람의 혈액은 심장에서 출발하여 몸속에서 여러 가지 작용을 하다가 다시 심장으로 돌아옵니다. 이것을 ‘혈액이 몸을 돈다.=순환한다.’ 고 말합니다.

시계바늘이 숫자 '12'를 출발하여 다시 '12'에 오면, ‘한 바퀴 돌았다=순환했다.’고 말합니다.

사람은 하루의 시간을 순환하고 있습니다. 또 일 년의 기간을 순환하고 있습니다. 또 태어남과 죽음의 기간을 순환하고 있습니다.

지구는 자체가 순환하고 있으며, 또 태양을 기점으로 순환합니다. 태양은 또 다른 자연을 기점으로 순환합니다.

자연의 모든 것들이 하루와 일 년을 주기(週期· cycle)로 변화하면서 순환하며, 일생을 주기(週期· period)로 변화하면서 순환하고 있습니다.

순환은 자연의 고유(固有)한 법칙입니다.

 

지구는 자체가 회전하면서 태양을 돌고, 태양은 더 큰 별을 회전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회전하는 것을 순환이라고 말하는 것입니까?

순환과 회전(回轉· rotation)은 서로 다른 용어이며 각각 다른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구나 태양을 회전한다고 말하는 것은 이해력의 차이입니다. 지구나 태양은 비록 회전을 하지만 같은 장소· 위치를 반복해서 회전하는 것이 아니므로, 단순한 회전 운동을 하는 것이 아니라, 회전의 활동을 통해 순환의 과정을 거듭하고 있다고 말하는 것이 보다 정확한 표현이 됩니다.

한 가지 현상을 두고, 이해력에 따라 진실을 알아보는 데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
인간의 지식을 모두 한데 모아도 자연의 진실을 알아보는 이해력은 50%에 한참 미달하는 수준입니다.

 

사람은 태어남과 죽음의 기간을 '순환'한다고 했는데 '윤회'와 같은 의미입니까?

'순환(循環)'은 매우 쉽고 단순한 용어입니다.
그리고 '윤회(輪廻)'의 뜻과 100% 일치하는 똑같은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윤회'의 용어에 집착하는 사람에게 '순환'의 용어를 말하면 코웃음 칠 지도 모릅니다. 신성모독 또는 지식부족이나 몰이해를 지적받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자연의 변화를 설명하는 데는 '윤회'보다 '순환'의 용어가 훨씬 편하고, 누구든지 정확하게 이해하는데 아무런 어려움이 없습니다.

다만 '순환'보다 '윤회'의 뜻에 대해 더 잘 아시는 분은 '순환'보다 '윤회'의 용어를 사용하시면 될 것입니다.

세상을 이해하는 데는 '어려운 용어'나 '복잡한 이론'이나 '심오한 사상'을 꼭 알아야 할 필요는 없습니다.

구태여 그런 것들을 배우거나 연구하지 않아도 기초 지식만으로도 건강하고 올바른 삶을 통해 자기 자신과 생활 주변에서 쉽게 알아볼 수 있습니다.

 

동물이나 식물도 순환하는 것입니까?

자연의 모든 것들이 순환하지 않는 것이 한 가지도 없습니다.

물도 공기도, 바위도 흙도, 코끼리도 생쥐도, 고래도 새우도, 나무도 꽃도, 새도 모기도, 이끼도 플랑크톤도, 기생충도 바이러스도 모두 순환의 법칙을 통해 생겨나고 변화하고 없어지기도 합니다. 없어진 것은 인간의 눈에 보이지 않을 뿐이며 자연 속에 그 근본은 그대로 존재하고 있습니다.

농부가 볍씨의 싹을 틔워 논에 심어 벼가 자라서 가을에 다시 볍씨를 수확하고 다음해 그 볍씨의 싹을 틔워 논에 심는 과정이 벼의 순환입니다.

 

지구에 종말이 있습니까?

종말(終末· end)이라는 용어는 자연에 사용하기에는 적절하지 않은 말입니다.

자연은 자체를 영원히 존재하게 하는 법칙 속에서 탄생한 현상인데
인간의 작고 어설픈 생각으로 판단하여 언제쯤 종말이 있다 없다 말하는 것은 전혀 무의미한 일입니다.

다시 말해서 자연의 종말은 인간의 의식으로 가늠할 수 있는 대상이 아닙니다.

감성이 풍부한 사람들이 종말이라는 극단적인 상황을 설정해놓고, 글· 오디오· 비디오로 일반 사람들을 감상에 빠지도록 해서 돈을 버는 일에 이용하거나

사리사욕에 눈 먼 자들이 종말이라는 허구(虛構)(주)를 내세워서 세력과 재물을 모으고, 사람들로부터 대접받으며 편하게 살아가는 데 이용하기도 합니다.
(주) 허구(虛構) : 사실이 아닌 일을 사실처럼 엮어 조작함.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말세'란 무엇입니까?

지금 세상이나 한반도가 '말세'입니까?

'말세'를 말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제 마음에 들지 않는 꼴사나운 일을 보거나 겪을 때, 푸념처럼 ‘말세다. 말세.’하고 내뱉는 소리로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말세(末世)란 국어사전에 국가 사회적으로 정치·도덕·풍속 등이 아주 쇠퇴한 시대를 말한다고 되어 있는데

지금 시대가 '말세'라고 지적하고 탄식하는 사람들은 많지만
지금 시대가 '말세'가 되도록 자기 자신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고
자책하고 탄식하는 사람은 본 적이 없습니다.

일단 자기 자신은 빼고, 그다음 우리 쪽도 빼고, 저 반대쪽을 가리키며
‘말세다. 말세.’하고 푸념을 합니다.

그러므로 '말세'를 말하는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에게 왜 '말세'라고 했는지, '말세'가 무슨 뜻인지, 지금 무엇 때문에 '말세'인지 물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종교인들이 말하는 신의 심판은 진짜 있습니까?

종교인들이 신에게 자신과 자신의 삶에 대해 심판을 받기를 진심으로 원한다면, 종교인들의 요청을 듣던 신들이 종교인들이 생각하고, 바라고, 원하는 그대로 심판을 할 가능성은 충분히 있습니다.

다만 종교인들의 요청을 들어줄 신이란 과연 어떤 자들이 죽어서 신계에 있는 신들인지 매우 염려가 되며, 그런 신들의 정체는 대단히 위험한 자들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종교인들이 왜 그런 위험한 신들에게 자기 자신을 심판 받고자 하는지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종교인들은 자기 자신을 소중하게 보살피는 일에 아주 무책임한 것 같습니다.

사람은 살아가는 동안 내내, 모든 사람이 어느 누구나, 진실의 세계를 통해, 매 순간 순간마다 자기가 자기를 심판하는 과정을 끊임없이 계속하고 있습니다.

옳은 일을 하면 좋은 결과를, 옳지 않은 일을 하면 원하지 않은 결과를 있게 하는 것을 자신의 삶을 통해 항상 겪으면서 확인하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삶이란 자신을 통해 자기를 평가하고 자기가 자기를 심판하는 과정입니다.

그러나 어리석은 자는 남에게 자신을 평가해주기를 바라고, 남에게 자신의 삶을 심판 받으려 합니다. 지금 세상의 많은 사람들이 이런 방식에 매우 적극적입니다.

자연은 자체를 영원히 존재하기 위한 법칙의 일환으로 '대변화기'는 당연히 있게 되는 일이지만

자연이 다른 무엇에 의해 심판을 받는다는 말은 전혀 가당치 않은 어불성설(語不成說)(주)입니다.
(주) 어불성설(語不成說) : 말이 조금도 사리에 맞지 않음.

 

변화기는 언제 어떻게 오는 것입니까?

자연의 가르침이 말하는 '변화기'는 자연의 '대변화기(Changing period)'입니다.

어느 때, 어떤 형태로 오게 되는지 저는 알 수 없습니다.
어느 때, 어떤 형태로 오게 되는지 어느 누구도 알 수 없을 것입니다.

여래께서 말씀하신 2천 몇 년조차 맞지 않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여래께서 말씀하신 변화의 형태도 맞지 않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 이유는 단순합니다.

지금 자연의 현상은 만물의 영장인 인간의 힘이 좌지우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자연의 현상 자체는 순환하는 것이지만, 현상의 활동을 통해 시시각각 일어나는 변화는 일정하게 반복되는 것이 아니라 변화무쌍한 것이므로, 순환의 주기도 고정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변화의 대소 강약의 가감에 따라 끊임없이 쉴 새 없이 그 시기와 형태가 유동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자연의 현상은 인간과 그 신들이 변화의 주기와 형태를 좌우하고 있습니다.

내일 변화기가 일어날 수도 있고, 앞으로 수십 년 후에 변화기가 올 수도 있습니다.

다만 변화기가 그 어느 때보다 매우 가까이 다가온 것은 틀림없는 것 같습니다.

 

변화기의 주기가 정해진 것이 아니라는 말인가요?

자연의 순환 주기(週期· cycle)는 짧게는 수천 년에서 길게는 일만 년 이상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이미 설명한 대로 주기의 시기와 기간, 형태는 주기 속에 있게 된 자연의 변화의 상태에 따라 자연 자체가 결정하고 진행하게 되는 일입니다.

 

최고로 깨달았다는 여래라고 큰소리 쳐놓고 예언이 틀려서 크게 실망했고, 기분이 영 안 좋습니다.

실망하셨다니 안됐습니다만, 저는 미소가 떠오릅니다.

귀하께는 여래와 사이트에 기대했던 '예언'의 번지수가 너무 많이 어긋났겠습니다.

그러나 실망하시고 기분이 상하셨다면 그것은 순전히 귀하의 소관일 뿐입니다.
이제 귀하께서는 '변화기'를 무시하시고 또 다른 '예언'을 찾으시면 되겠습니다.

여래와 사이트를 통해 자연의 변화기 내용을 '예언'으로 받아들였다고 하는 것은 귀하의 구미와 필요에 의한 일방적인 주장이며 착각일 뿐입니다.

여래는 '예언자'가 아닙니다. '예언'을 하지 않습니다. '예언'을 한 적이 없습니다.

여래께서는 자연의 변화기를 '예언'한 적이 없고, 가르친 적도 없습니다.

여래께서는 인간들이 확실하게 알지 못하는 자연의 변화기에 대해 자세히 말씀(words· message)해 주셨습니다.

귀하께서는 여래(如來· tathagata)를 지나치게 얕잡아 보시는 것 같습니다.

저는 솔직히 변화기가 내 생전에 제발 오지 말기를 바랍니다. 훗날 내가 죽고 나면 그 이후에 변화기가 오기를 바랍니다.

제가 변화기에 살아남으려 한다면 그 과정도 혹독하기 이를 데 없겠지만,
제가 변화기 직후의 세상에서 살아가야 한다면 그건 너무나 끔찍한 생활이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자연의 변화기는 진실이며, 순환의 법칙은 진리입니다.

 

진실· 진리는 읽고 외워서 이해하는 대상이 아닙니다.

진실· 진리는 배우고 익혀서 깨닫고 스스로 알아보는 것입니다.

 

 

- 이 페이지는 도서출판 자연의 가르침이 주제를 선정하고,
주공
(主公=Guide)의 원고를 받아, 
도서출판 자연의 가르침이 편집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