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 만사(萬事) : 갖가지 일들에 대해서

(사전) 만평(漫評) : 생각나는 대로 말하기

2025. 07. 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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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자연이란 무엇입니까? · 철학이란 무엇입니까? · 과학이란 무엇입니까?
글쓴이: 운영자  날짜: 2021.03.11 17:05:16   조회: 12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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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과 철학 - 자연의 가르침 > 8호 > 특파원 리포트-영국 옥스퍼드 대학에서


 


과학을 통해서 본 지구 - 자연의 가르침 > 9호 > 특파원 리포트-영국 임페리얼 대학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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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표 설명-

자연
(自然:Nature)

지구(Earth)와 지구를 존재하게 하는 역학적 구조체(力學的 構造體)와
지구와 역학적 구조체를 이루는 원기(元氣:Energy)의 세계 모두를 일컬음.

 

-AD 1984~2008

자연과학(自然科學:Natural Science) - 여래(如來:Tathagata)

자연과 인간의 존재의 진실과 진리를 밝히는 활동.

 

-BC 1000년 무렵

철학(哲學:Philosophy) - 원조(元祖) 고타마 붓다(Gautama Buddha)

자연 현상과 인간 생존의 원리(原理)와 구조(構造)를 사유(思惟)하고 탐구(探究)하는 활동.

이 인류 학문(學問)의 원시(元始:genesis).

이 시대 학문(學文)과 학술(學術)의 근원(根原:root).

 

-BC 500년 무렵

서양철학(西洋哲學) - 원조(元祖) 소크라테스(Socrates)

동양철학(東洋哲學) - 원조(元祖) 노자(老子)

논리 영역(理:Logic area)  기술 영역(工:Art area) 으로 분화 및 교류.

형이상학(形而上學:Metaphysics)  형이하학(形而下學:Ametaphysics) 으로 변화 및 교류.

 

-AD 이후

인문학(人文學:Humanities)  자연과학(自然科學:Natural Sciences) 으로 세분화 및 교류.

인문학 : 인간의 가치와 활동에 대해 탐구하는
        언어학 문학 인류학 고고학 역사 철학 등으로 주로 인간을 대상으로 하는 학문.

  철학 : ① 철학의 계보와 이론에 대해 고찰(考察)하는 인문학과.
        ② 개인이나 단체가 가지고 있는 생각 또는 신념.

자연과학 : 자연의 현상을 연구대상으로 하는 학문.
          수학 물리학 화학 생물학 천문지구학 등을 말하며,
          자연 현상을 생활에 응용을 목적으로 하는 공학 농학 의학 등을 포함하기도 한다.

 

학문(學文)  학술(學術) 은 구분할 수 없을 만큼 교류가 확장되었다.

 

과학·학문
(科學·Science·學問)

이 시대의 ‘인문학과 자연과학’, ‘논리적 학문과 기술적 학술’ 전체를 일컫는 명칭.

 


 

여래가 말했습니다.

“여래의 가르침은 철학과 과학입니다.

나의 가르침은 철학과 과학에 그 뿌리를 두고 있습니다.

철학은 무엇인가?

있는 일을 밝혀서 있는 일을 알아내는 것이 철학입니다.

탐구가 철학의 기본입니다.

과학은 무엇인가?

철학의 응용입니다.

철학과 과학은 서로 멀리 떨어진 것이 아니라 바로 붙어 있는 것입니다.

철학이 과학보다 앞서는 것은 먼저 문제를 탐구하는 것입니다.

먼저 문제를 탐구함으로써 그 문제를 응용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탐구 분야는 철학이고 응용 분야는 과학이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진정한 철학자는 과학자가 될 수 있는 것이고

진정한 과학자는 철학자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이 철학과 과학의 문제와 응용을 통해서 세상에 있는 모든 의문을 풀 수가 있고

이 문제와 응용을 통해서 인간의 세계가 바라는 모든 것을 성취해 낼 수가 있는 것입니다.”

 


 

여래가 말했습니다.

“나는 나 자신을 ‘이 인류의 양심의 아버지다.’ 이렇게 말할 수 있습니다.”

 

여래가 어느 지식인(學者)을 선정하여 깨우쳐주기 위해 찾아갔습니다.

여래 : 나는 당신의 연구 성과를 단시일 안에 최고의 업적을 이루게 해줄 수 있다.

학자 : 불가능합니다.

여래 : 그렇지 않다. 내가 당신을 돕게 되면 충분히 가능한 일이다.

학자 : 당신의 전공이 무엇입니까?

여래 : 나는 깨달은 자이고 자연과학자이다.

학자 : 전공이 달라서 더 이상 대화하기가 어렵습니다.

여래 : 나는 당신과 당신의 연구를 진정으로 도와주고 싶다.

학자 : ... ...

 

도대체 이 시대에서 전공이란 무엇입니까?

전공이란 것이 학력입니까? 경력입니까?

전공이란 것이 지성입니까? 감성입니까?

 

인류 최고의 이성을 가진 분에게 무엇 때문에? 어떤? 전공이 필요해야 합니까?

 

여래가 말했습니다.

“내가 깨달음을 얻고 나서 이 땅에서 사람들에게 좋은 진리를 전하여

사람들의 삶에 큰 도움이 되고 그들의 영원한 앞길을 밝혀줄 일을 하고자

무던히도 애를 썼습니다만 사람들에게 나의 뜻을 쉽게 전달할 수 없었던 이유와

여태까지 나의 많은 노력만큼 우리 사회에 크게 기여할 수 없었던 가장 중요한 이유는

나 자신이 사람들의 의식 수준을 너무 높게 평가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들 수가 있습니다.

깨달은 자와 깨닫지 않은 자의 의식의 차이는 서로 정반대에 있기 때문에

나는 아직까지 보람된 일을 하지 못했습니다.”

 

이성의 실종시대

철학의 무능시대

지성의 만능시대

감성의 전성시대

 

여래가 말했습니다.

“내 모습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나를 거부하는 것은 괜찮지만

나의 가르침이 잘못되었다고 거부하는 것은

이것은 세상을 모욕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을 불행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여래의 말씀을 읽고 듣는 분들에게 분명히 단단하게 드리는 충고가 있습니다.

먼저, 여래의 말씀을 읽고 듣는 동안에 자신이 알고 있는 것들을 확인하십시오.

그다음, 여래의 말씀을 읽고 듣는 동안에 자신이 알고 있는 것들을 바꾸십시오.

그다음, 여래의 말씀을 읽고 듣는 동안에 자신이 알고 있는 것들을 버리십시오.

그렇게 하지 않는다면 귀하께서는 어떤 것도 아무것도 전혀 얻지 못할 것입니다.

 

이 한반도에 사는 사람들 앞에

한글과 한국어로 된 여래의 말씀을 무제한으로 읽고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이 시대에 주어졌다는 사실을 누구든지 진정으로 감격하고 감사해야 할 것입니다.

 

이제는 이 기회도 이 시간도 길게 남아 있지 않습니다.

머지않은 시일에 ‘자연의 가르침 사이트’는 종료될 것입니다.

먼저 운영자의 수명이 다하여 업데이트가 종료하게 될 것이고

다음은 문명의 종료와 함께 전기의 공급이 종료하게 될 것입니다.

 

여래가 말했습니다.

“나는 그 한 사람을 위해서 내가 가진 모든 것을 바칠 준비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나의 이런 활동이 인류의 역사 어디에서도 접할 수 없던 최고의 가르침을 남기게 해줄 것입니다.

나는 어느 누구 앞에서도 내가 이런 사명을 가지고 왔다는 말을 아직까지 한 적이 없습니다.

내가 이 시대에 세상에 와야 했던 것은

한 세상의 끝을 두고 인간의 세상을 깨우치고 구하기 위해서 왔습니다.

 

여래가 말했습니다.

“내가 이 시대에서 이만큼이라도 이 일을 해낼 수 있는 것은

세상이 움직이지 못하는 큰 양심과

하늘이 꺾지 못하는 큰 용기가 나에게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

 

 


(사전) 자연(自然) : 인간의 주관이나 기교에 의하지 않은 그것 자체로 그와 같이 있는 현상과 존재.
(사전) 과학(科學) : 보편적 진리나 법칙의 발견을 목적으로 하는 체계적인 지식. 넓은 뜻으로 학문.
(사전) 원기(元氣) : 만물이 가진 근본의 힘.
(사전) 밝히다 : 찾고, 알아내고, 옳고 그름을 가리고, 드러내어 알리는 것.
(사전) 원조(元祖) : 어떤 일을 처음으로 시작한 사람.
(사전) 사유(思惟) : 사물(事物:일과 물질)에 대해 사색(思索)하고 판단하는 것.
(사전) 사색(思索) : 까닭을 깊이 생각하고 찾음.
(사전) 탐구(探究) : 진리나 법칙 등을 찾아내고 연구하는 것.
(사전) 고찰(考察) : 자료를 깊이 생각하고 연구하는 것.


 

 

<©도서출판 자연의 가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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