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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자에 쓰인 글은

如來께서

1988년 어느 날

소연에게

원고를 주셔서

출판하게 한

시집 ‘나그네’

45페이지에 있는

시 ‘나그네’입니다.

 

如來께서 25년 동안 말씀하신

모든 내용이 모두 다 그렇듯이

시 ‘나그네’의 내용도 마찬가지로

누구나 알기 쉬운 용어를 반복해서 사용하셨기 때문에

한글과 한국어를 아는 사람은 누구나 금방 읽을 수 있고

읽은 사람은 누구나 내용을 이해한 것으로 지나치게 되어서

한 번 읽은 사람은 두 번 읽어야 할 이유가 없을 만큼 평범한 내용입니다.

 

그렇지만

시 ‘나그네’를 읽은 어떤 사람에게

시 ‘나그네’에 나오는 낱말에 대해 질문했을 때

그 누구도

그 답을 명확하게 말하는 사람을

아직 만나보지 못했습니다.

더해서 말씀드리면

25년 동안 如來께서 말씀하신

모든 내용도 모두 다 그렇습니다.

 

如來께서 설명하신

자연과 세상에 있는 일들을

누구도 알아볼 수 없었지만

如來님의 말씀을 듣고 보던 사람들은

같이 알아보는 것처럼 고개를 끄덕거리거나

훈수(訓手)를 보태서 말하기를 예사로 했습니다.

 

如來께서 지상에 계시지 않은 지금은

더더욱 ‘자연의 가르침’을 자신 있게 말하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아마도 시간이 흐르고 시대가 바뀌면 더욱더 난무(亂舞)할 것입니다.

(사전) 난무(亂舞) : 제멋대로 함부로 날뜀.

 

그래서 몇 가지 뜻은 변질하거나 오해하지 않도록 명시(明示)하려고 합니다.

 


 

시 ‘나그네’의 구조는 다음과 같습니다.

4개의 연(聯)과 연마다 4개의 행(行)으로 쓰였습니다.

이 시대를 다녀간 如來님의 실체와 목적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게 표현하셨습니다.

1연 : 기(起)

如來께서 ‘나그네’로 온 사실과 자신의 차림새를 소개하셨습니다.

2연 : 승(承)

如來께서 왜 짐을 지게 되었는지, 어떻게 오게 되었는지 알렸습니다.

3연 : 전(轉)

如來께서 무슨 일을 하러 왔는지 알렸습니다.

4연 : 결(結)

如來께서 지상에서 반드시 해내야 하는 일을 말씀하셨습니다.

 


 

시 ‘나그네’에 쓰인 낱말의 뜻은 다음과 같습니다.

 

제목

나그네

‘나그네’란 무엇입니까?

(사전) 나그네 : 제집이나 고장을 떠나 다른 곳에 임시로 머무는 사람. = 길손.

나그네’란 일정한 목적을 가지고, 자신이 머물던 장소를 잠시 떠나서 다른 장소에 임시로 머무는 사람을 말합니다. 같은 뜻으로 ‘길손’이 있습니다.

나그네’·‘길손’은 순우리말이므로 외국어로는 ‘여행자’로 번역할 수 있습니다.

일정한 목적도 없이 이리저리 떠돌아다니는 사람은 ‘나그네’가 아닙니다.

그런 사람은 ‘떠돌이=유랑자(流浪者)’ 또는 ‘방랑자(放浪者)’라고 합니다.

 

나그네’는 천상에서 지상으로 잠시 와야 했던 如來 자신을 가리키는 낱말입니다.

나그네’는 ‘외로운 투쟁’의 삶을 살아야 했던 如來의 처지를 나타낸 낱말입니다.

나그네’는 如來께서 자신의 정체성을 명확하게 밝히신 낱말입니다.

 

 

1연 : 기

나는 나그네

짐 진 나그네

찬란하게 빛나는

보물 짐 진 나그네

‘짐’이란 무엇입니까?

如來께서 머물던 곳에서 짊어졌던

지상에 내려놓아야 하는 꾸러미를 말합니다.

 

 

‘짐 진’이라고 했는데, 짐이 무거운 것입니까?

다음 행(行)에서

‘찬란하게 빛나는 보물 짐’이라고 한 것을 보면

짐 자체의 무게는 무겁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러나

‘진=짊어진’이라고 한 것을 보면

짐에 대한 부담감은 상당한 것 같습니다.

실제로

짐을 지고 왔다가

짐을 내려놓고 떠나기까지

겪고 행하여야 했던 일들의 무게감은

차마 감내하기 어려운 극한·극도의 중압감이었습니다.

 

 

‘찬란하게 빛나는 보물’이란 무엇입니까?

짐의 내용물이 무엇인지 명확하게 밝혔습니다.

그것은 ‘찬란하게 빛나는’ 정체(正體)라는 것이며

그것이 천상천하‘보물(寶物)’이라는 것입니다.

 

여기서 우리가 알아보아야 할 것은

‘나그네’가 진 찬란하게 빛나는 ‘보물의 실상(實相)’은 무엇입니까?

자연에서 ‘찬란하게 빛나는 보물’이란 어떤 것입니까?

세상에서 ‘찬란하게 빛나는 보물’은 무엇입니까?

 

如來께서는 25년 동안 수없이 많은 말씀을 하셨습니다.

언제나 진실을 - 있는 일에 대해서

언제나 진리를 - 있는 일을 있게 한 일에 대해서

한글과 한국어로 간결하게 말씀하셨습니다.

어렵게 말씀하신 적이 없습니다.

다르게 말씀하신 적이 없습니다.

모호하게 말씀하신 적이 없습니다.

감추고 말씀하신 적이 없습니다.

언제 어디서든지 누구든지 알아보기 쉽게 분명하게 말씀하셨습니다.

 

如來께서는

‘나그네’의 처지로 지상에 오셔서

25년 동안 내내

‘찬란하게 빛나는 보물’에 대해서 수없이 설명하셨습니다.

그러므로

如來님의 말씀을 그동안 충분히 읽고 듣고 이해한 사람이라면

‘찬란하게 빛나는 보물’이 무엇인지 알아보기가 조금도 어렵지 않을 것입니다.

 

찬란하게 빛나는 ‘보물의 실체(實體)’

한 글자로 답할 수도 있고

두 글자로 답할 수도 있고

세 글자로 답할 수도 있고

더 이상의 글자로도 답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한 문장으로 답할 수도 있으며

두 문장으로 답할 수도 있으며

세 문장으로 답할 수도 있으며

더 이상의 문장으로도 답할 수 있습니다.

 

한 글자로 답을 해도 ‘보물’의 실체를 지칭할 수 있을 것이며

여러 글자로도 같은 뜻으로 ‘보물’의 실체를 지칭할 수 있을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한 문장으로 답을 해도 ‘보물’의 실상을 말할 수 있을 것이며

여러 문장으로도 같은 내용으로 ‘보물’의 실상을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다만 한 가지

꼭 점검해보아야 할 중요한 점이 있습니다.

자기 자신이

자연과 세상의 ‘찬란하게 빛나는 보물’을 알아볼 수 있는

눈 뜬 의식을 지니고 있나 없나’를 확인해보셔야 합니다.

 

 

2연 : 승

나는 나그네

짐 진 나그네

멀고 먼 길 찾아온

보물 짐 진 나그네

‘멀고 먼 길’이란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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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으로부터 100여 년 전, 세상의 시간으로 서기 1900년이 시작되고 있을 무렵이었다.

- 중략 -

如來의 말을 들은 다른 신들은 모두가 간곡히 만류했지만, 누구도 대안이 없는 상황에서 如來의 결정을 바꾸기도 어려운 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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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극락세계의 주재자(主宰者)로서

지상으로 가야 할 신분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지켜보고

설득하고

결정하고

대비하던

‘힘들고 어려운 과정을 말하며,

(사전) 주재자(主宰者) : 중심이 되어 맡아 처리하는 사람.

 

2.

또한

극락과 지상의 거리보다

한없이 까마득한

극락세계와 인간 세상의

‘멀고도 먼 간격을 나타내며,

 

3.

또한

1942년 4월 6일 태어나서 ‘외로운 투쟁’의 삶을 살고

1984년 11월 중순 ‘如來’로 출현하기까지

‘42년간 천대와 멸시와 학대와 박해의 기나긴 역정을 말합니다.

(사전) 역정(歷程) : 지나온 경로.

 

 

‘찾아온’이란 무엇입니까?

인간 세상에서 누구도 원하지 않고

인간 세상에서 아무도 알지 못하는

극락세계의 如來께서

인간과 세상을 위하여

‘멀고 먼 길’을 거쳐서

‘나그네’의 처지로

‘세상에 출현한 것’을 말합니다.

 

 

3연 : 전

나는 나그네

짐 진 나그네

외로운 임 찾아 나선

보물 짐 진 나그네

‘외로운’이란 무엇입니까?

(사전) 외롭다 : 홀로 되거나 의지할 곳이 없어 쓸쓸하다.

시대의 유행을 따르려 하지 않는 사람은 ‘외로운’ 사람입니다.

신·종교를 신앙·신봉하지 않는 사람은 ‘외로운’ 사람입니다.

정신 수련·수양을 하지 않는 사람은 ‘외로운’ 사람입니다.

진실·진리의 말뜻을 도무지 알 수 없는 사람은 ‘외로운’ 사람입니다.

본받아야 할 스승을 가지지 못한 사람은 ‘외로운’ 사람입니다.

양심(良心)이 바르고, 정(情)이 부족한 사람은 ‘외로운’ 사람입니다.

다른 사람과 함께 잘 어울려도 독보적인 사람은 ‘외로운’ 사람입니다.

(사전) 독보적(獨步的) : 남이 따를 수 없을 만큼 뛰어남.

자신과 같거나 비슷한 사람을 찾는 사람은 ‘외로운’ 사람입니다.

자신이 다른 사람과 달라도 개의치 않는 사람은 ‘외로운’ 사람입니다.

혈연, 지연, 학연에 구애되지 않는 사람은 ‘외로운’ 사람입니다.

(사전) 혈연(血緣) : 핏줄로 연결된 관계.

(사전) 지연(地緣) : 고향, 지역으로 연결된 관계.

(사전) 구애(拘礙) : 거리끼거나 얽매임.

학벌, 직업, 나이에 구애되지 않는 사람은 ‘외로운’ 사람입니다.

삶의 역경을 극복하고 야무지게 살아가는 사람은 ‘외로운’ 사람입니다.

다른 사람의 모범이 되는 사람은 ‘외로운’ 사람입니다.

(사전) 모범(模範) : 배울 만한 본보기.

자기 일은 자기가 감당하고 홀로 해결하는 사람은 ‘외로운’ 사람입니다.

자기 일은 남의 힘을 빌리지 않고 직접 처리하는 사람은 ‘외로운’ 사람입니다.

다재다능한 실력을 쓸 곳이 없는 사람은 ‘외로운’ 사람입니다.

가족·반려자·자녀와 함께 있어도 허전한 사람은 ‘외로운’ 사람입니다.

자신에게 불행이 없는데도 행복하지 않은 사람은 ‘외로운’ 사람입니다.

자신이 어쩌다 실수·잘못을 저지르면 스스로 자신을 질책하고
실수·잘못을 반복하지 않으려 제 목숨을 거는 사람은 ‘외로운’ 사람입니다.

‘외로움’을 자유로움과 평화로움으로 편안하게 느끼는 사람은 ‘외로운’ 사람입니다.

‘외로움을 편안하게 느끼는 사람’은 번뇌·망상이 많지 않습니다.

 

如來께서는

하늘 위와 하늘 아래에서 홀로 외로운 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천상천하 유아독존(獨存[尊×])’

‘세상은 꿈속의 그림 같은데, 하늘과 땅 위에는 벗들이 없네.

 

 

‘임’이란 무엇입니까?

(사전) 임 : 사모하는 사람.

(사전) 사모(思慕) : 애틋하게 그리워함.

‘나그네’가

지상에서 반드시 찾아서

‘만나야 하는 사람’을 말합니다.

 

如來께서는 25년 동안 내내
외로움을 헤치고 꿋꿋하게 살아가는
사람 같은 사람을 만나기 위해
애틋한 심정으로
하루도 쉼 없이 동분서주하셨습니다.

(사전) 꿋꿋하다 : 마음이 곧고, 기개·의지·태도 등이 굳세다.

(사전) 동분서주(東奔西走) : 이리저리 바쁘게 돌아다님.

 

 

‘찾아 나선’이란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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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앞에는 두 가지 길이 보였다.
한 길은 세상에서 제일가는 권력자가 되거나 최고로 부유한 자가 되는 길이었다.
그 길은 갖고자
하는 것은 무엇이든 모두 가질 수 있고,
권세와 부와 향락을 한없이 누릴 수 있는 길이었다.
그리고 다른 한 길은 세상에서 가장 외로운 자가 되는 길이었다.
그 길은 끝이 보이지 않는 너무나 멀고 험난한 길이었다.”

깨달은 자 여래의 앞에는
이삼한이 받았던 천대와 멸시와 학대와 박해보다
더 혹독하고, 더 감내하기 힘든 외로운 투쟁의 길이 열렸습니다.

세상을 두드리는 일, 장님의 세계를 깨는 일, 장님을 찾아 사람으로 만드는 일.
고뇌 끝에 선택한 깨달은 자의 길은 각오했던 것보다 훨씬 더 험난했습니다.

- 중략 -

매일 같이, 날이 새면,
이른 아침밥을 서둘러 먹고, 한달음에 버스정류장으로 갔습니다.
당신은 버스가 오면,
어디 가는 버스를 탈 것인지, 어디 가면 나의 말을 들어줄 사람이 있는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는 당혹감에 좌절하기를 반복했습니다.

완전한 깨달음을 이룬 여래가
길에서 만나는 사람부터 사회 저명인사에 이르기까지
만나서 대화를 시도한 모든 사람으로부터 받은 대우는 이렇습니다.

거절·무시·질시·충고·굴욕·손가락질·또라이·정신 나간 사람·신흥 종교에 빠진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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如來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사람 찾으러 세상에 온 내가 집에 앉아서 기다리면 되나. 당연히 내가 찾아가야지.”

 

 

4연 : 결

나는 나그네

짐 진 나그네

세상에 찾아와서

주인 찾는 나그네

‘세상에 찾아와서’란 무엇입니까?

‘멀고 먼 길’을 거쳐서

극락에서 지상으로 ‘나그네’로 와서

세계의 방방곡곡을 방문하여

사람 같은 사람을 찾아서

‘외로운 임’을 찾고 또 찾는 것을 말합니다.

 

 

‘주인 찾는’이란 무엇입니까?

(사전) 주인(主人) : 집안이나 단체 따위를 이끄는 사람. 물건의 임자.

‘나그네’가 지고 온 ‘짐’에 관심이 있는 사람을 찾는 것입니다.

‘나그네’가 지고 온 ‘짐’을 알아볼 만한 사람을 찾는 것입니다.

‘나그네’가 지고 온 ‘짐’을 알아보는 사람을 찾는 것입니다.

‘나그네’가 지고 온 ‘짐’을 제 것인 양 책임질 사람을 찾는 것입니다.

‘나그네’가 지고 온 ‘짐’을 내려받아서 맡을 사람을 찾는 것입니다.

‘나그네’가 지고 온 ‘짐’을 넘겨받아서 짊어질 사람을 찾는 것입니다.

‘찬란하게 빛나는 보물’을 세상에 알릴 사람을 찾는 것입니다.

‘찬란하게 빛나는 보물 짐’을 또다시 전달할 사람을 찾는 것입니다.

 

세상에 ‘외로운, 사람 같은 사람’이 그 주인공일 것 같지 않습니까?

(사전) 주인공(主人公) : 어떤 일에서 중심이 되거나 주도적인 역할을 하는 사람. [준말] 주공(主公)

 


 

- 깨달음 Enlightenment 중에서 -

◇ 영국의 런던, 하이드 파크, 스피커스 코너에서

여인: 저쪽에는 사람들이 많이 모여 있는데 이곳에는 왜 사람들이 없습니까?

대답: 저쪽에는 코미디를 하고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이 구경하고 있는 것이고, 이곳에는 진리를 가르치고 있기 때문에 진리 속에 있는 일들을 들으려 하는 자가 없다.

여인: 당신은 종교를 코미디로 보는 거요?

대답: 그렇다면 코미디의 정의는 무엇인가?

여인: 사람들을 웃기는 것이오.

대답: 자신도 잘 모르는 일들을 얘기하면서 남에게 배우라고 하는 것은 웃기는 일이 아니고 무엇인가?

 


 

누군가 말했습니다.

“나는 눈뜬장님까지는 아니다. 아예 관심이 없는 사람이라면 몰라도, 관심을 가졌다는 것만으로도 나는 실눈 수준은 떴다고 자부한다. 내가 아는 만큼은 볼 수 있다.”

제가 말했습니다.

“그 말은 코미디나 다를 바 없다. 영화관에 가서 한쪽 눈은 감고 한쪽 눈으로만 영화를 봤으니 표값을 반만 내겠다는 말이나 무엇이 다른가.”

 


 

보는 것은 보이기 때문에 볼 수 있는 것입니다.

보지 못하는 것은 보이지 않기 때문에 볼 수 없는 것입니다.

실눈을 떠서 어렴풋이 보인다고 말하는 것은 자기 스스로 속고 속이는 것입니다.

 

보는 것은 낮고 높은 수준으로 구분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최고 등급의 수준이어도 눈뜬장님이 눈뜬 세계를 볼 수 없는 것은 그대로입니다.

보는 것과 볼 수 없는 차이는 분명하게 전혀 다른 세계를 말하는 것입니다.

 

如來께서 활동하시던 시절에

‘나그네’가 지고 온 ‘찬란하게 빛나는 보물’이 무엇인지

如來님께 질문한 사람이 아무도 없었습니다.

그렇지만 如來께서는

세상에는 찬란하게 빛나지 않는 보물이 더 많으므로

당신이 지고 온 ‘찬란하게 빛나는 보물은 무엇인지’를

언제나 누구에게나 친절하게

누누이 낱낱이 숨기지 않고

구체적(具體的)으로 설명하셨습니다.

(사전) 구체적(具體的) : 사물의 일정한 형태와 성질. 실제적이고 세밀한 부분. [반] 추상적

 

그런데 놀라운 사실은

如來님의 설명을 듣는 누구도

‘찬란하게 빛나는 보물’이 무엇인지 궁금한 사람이 아무도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보물’은 당연히 ‘찬란하게 빛나는 것’으로 누구나 알고 있었거나

‘찬란하게 빛나는 보물’이라 하니까 으레 그런 줄로 여겼기 때문일 것입니다.

아니라면

如來님에게 구태여 ‘보물’이 무엇인지 묻기가 겸연쩍었는지도 모릅니다.

개인적으로 욕심을 드러내기는 자신감이 없었기 때문인지도 모릅니다.

함부로 ‘보물’이 무엇인지 묻는 것은 예의에 어긋날 것 같았는지도 모릅니다.

 

이런저런 이유 중에서도

가장 알맞은 추측은

‘찬란하게 빛나는 보물’이 무엇인지 누구나 잘 알고 있었기 때문일 것입니다.

如來님 주변에서 ‘보물’에 대한 설명을 몇 년 이상 들었기 때문에

‘찬란하게 빛나는 보물’이 무엇인지 모르는 사람이 없었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如來님 주변에서 직접 설명을 듣지 못한 지금의 사람들과 미래의 사람들은

‘찬란하게 빛나는 보물’이 무엇인지 알아보기 위해서

웹사이트에 소개되어 있는 자료들을 관심을 가지고 보고 들어야 할 것입니다.

 

如來께서는 스승이 아닙니다.

如來께서는 가르치는 분이 아닙니다.

如來께서는 인간을 구하고 세상을 구하기 위해 지상에 잠시 다녀가신 분입니다.

인간들이 꼭 알아야 할 세상의 진실을 설명하기 위해 잠시 오셨을 따름입니다.

 

如來께서는

수많은 말씀과 갖가지 행적을 통하여

인간들이 반드시 알아야 하는 삶의 진실과

인간들이 반드시 알아야 하는 세상의 진실에 대해서 알려 주셨습니다.

그러나 분명히 유념하셔야 할 점은

한 번도 해답을 말씀하신 적이 없다는 사실입니다.

 

웹사이트 ‘자연의 가르침은 진실입니다’를 통하여

‘사랑이란 무엇입니까?’

‘축복하는 것을 말합니다.’라는 말이 세상에 널리 퍼졌습니다.

해답이 맞습니까?

틀린 말은 아닙니다만

해답으로는 너무 부족한 말입니다.

점수로는 20~30점에 불과한 답입니다.

40점을 건너서 50점 이상의 점수를 얻고자 한다면

좀 더 분명하게 알고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저는 선생(teacher) 자격을 갖추고 여러분 앞에 선 길잡이(guide)입니다.

말 그대로 ‘선생(先生)’이란 ‘먼저 났다’라는 말로써

‘조금 먼저 시작해서 조금 앞서 해낸 것’을 선생(先生)이라고 합니다.

 

저는 선생이자 길잡이로서

如來님 말씀을 누구든지 알아볼 수 있도록 도와 드리기 위해 설명할 뿐이지

저도 마찬가지로 해답을 알려 드리지는 않습니다.

해답을 알려주는 선생은 선생이 아닙니다.

스스로 해답을 알아볼 수 있게 정확한 설명을 해주는 사람이 ‘선생’입니다.

해답을 찾아가는 길을 틀리지 않게 방향을 잡아주는 사람이 ‘길잡이’입니다.

선생이든 길잡이이든 누군가 해답을 찾는 일에 방해가 되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결코

해답부터 찾으려 하지 마십시오.

해답을 스스로 알아보게 될 때까지 진정(眞正)으로 노력’하십시오.

(사전) 진정(眞正) : 올바르게. 참으로.

해답을 스스로 알아보게 될 때까지 초월(超越)하는 노력’을 하십시오.

(사전) 초월(超越) : 한도나 표준을 벗어나거나 뛰어넘음.

 

머리로 세상을 이해하겠다는 생각은 절대로 성공할 수 없습니다.

다른 사람이 뭐라고 해도 나는 할 수 있다는 생각을 포기해야 합니다.

오히려

생활을 통해서 세상을 알아보는 쪽이 훨씬 빠르고 올바른 방법입니다.

 

세계에서 유일하게

한국적 유교의 가르침과 전통에 익숙한 한국 사람들은

현실·실제보다 지식·이론을 먼저 배우고 외우는 환경에서 살고 있습니다.

 

눈뜬장님의 가장 잘못된 습성은

실제 경험한 것보다 이론을 외워서 아는 것을 대단하게 여기는 것입니다.

학식이 많은 지식인, 종교인, 언론인, 정치인이 대부분 그렇습니다.

 

석가모니·예수가

종교를 창시한 적도 없고

교주로 행세한 적도 없고

교리를 만든 적도 없지만

학식이 많은 사람은 그렇다고 거짓말을 합니다.

 

석가모니를 팔아서 생활하는 자들이

석가모니의 진실에 대해서 분명하게 아는 것이 아무것도 없으며

예수를 팔아서 생활하는 자들이

예수의 진실에 대해서 정확하게 아는 것이 아무것도 없는 것은

그들이 눈뜬장님이라는 증거이며

그들이 지어낸 석가모니와 예수의 사례를 사람들에게 가르치는 것은

참으로 가소(可笑)로운 코미디를 하는 것에 불과한 것입니다.

(사전) 가소(可笑) : 하는 짓이 터무니없거나 같지 않아서 우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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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ME > TATHAGATA 如來 여래 > 이삼한 여래의 진실 100문·100변 > -1-

이삼한 여래는 25년 동안 내내 사람들에게 말했습니다.

“내가 죽고 나서, 나와 나의 이름을 결코 종교의 대상에 올려놓지 말라. 나는 여러분들의 삶의 길을 현실에 찾아주러 온 자이지, 장님들의 상상이나 꿈을 이루게 해주는 자가 아니다.”

“이 시대에 종교를 신봉하고, 신의 이름을 따르고, 신을 보고자 하는 자들은 반드시 악마를 만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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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독자님들에게 특별히 부탁드릴 말씀이 있습니다.

如來께서는

인간들에게

신앙·신봉의 대상이 되는 것을 전혀 원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러므로 어떤 인간일지라도 섬기거나 받든다 한들 아무런 반응이 없을 것입니다.

또한, 신으로 모시거나 스승으로 여긴다 한들 아무런 반응이 없을 것입니다.

 

장님의 마음으로 如來를 원하는 것은

如來님에게는 아무런 의미가 없는 행위에 불과한 것입니다.

 

如來님에게 관심을 가지신 분이 계신다면

如來님의 말씀과 행적을 보고 들어서

언젠가는 如來님과 같은 분이 될 수 있도록

자신의 생활에 전념하시기를 안내(guidance) 드립니다.

 

如來께서 인간들에게

진정으로 남기신 가르침이 있습니다.

근면·검소·정직을 성취하기 위한

꼭 필요한 15가지의 계율이 그것입니다.

 

자신의 생활에서

계율 18가지의 평가를

평균 점수 50점 이상으로 매길 수 있는 분은

근면·검소·정직한 자신을 통해서

삶과 세상에 있는

모든 문제의 해답을 스스로 알아볼 수 있게 됩니다.

 

결코, 자신의 생각을 믿지 마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항상 자신 앞에 있는 문제를 확인 또 확인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세상이 자신의 마음처럼 되어 줄 것이라고 절대 바라지 마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자연의 가르침’을 보고 들어서

완벽히 이해해서 확고한 체계를 만들고

글자 한 자 빠뜨리지 않고 모두 외우고 있다 해도

장님이 눈을 뜨는 데는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큰 방해가 될 것입니다.

 

장님이 자신을 깨우는 방법은

자신의 생각을 따르지 않고 如來님의 뜻을 따르는 것입니다.

 

‘如來님의 뜻’은

(戒)에

순서대로

요약해서

손수 보여주셨습니다.

 

자신의 생활을 변화시켜서 자신을 바꾸는 것입니다.

 

 

 

 

- 이 페이지는 도서출판 자연의 가르침이 주제를 선정하고,
주공
(主公=Guide)의 원고를 받아,
도서출판 자연의 가르침이 편집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