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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ME > TATHAGATA 如來 여래 > 이삼한 여래의 진실 100문·100변 >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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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내용의 다른 말로 한 번 더 표현하면, 대자연의 변화기를 앞두고 세상에 온 여래는 다음 세상을 위한 주인공을 찾는 혹독하고 험난한 나그네의 여정 속에서 한 여승(비구니(比丘尼))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여래는 그 여승에게 '소연'이라는 이름을 지어주고,
여래의 제자는 '첫 제자' '소연'밖에 없었습니다. '소연'은 여래의 '첫 제자'로서 그 소명(召命)을 충분히 다했습니다.
여래 주변에는 실상학회라는 명칭을 가진 모임(조직·단체)이 있었습니다. 1992년 11월 15일 설립되어 2011년 2월 12일 종료될 때까지 실상학회는 여래가 주변 사람들을 배려하기 위한 정신적인 울타리였습니다. 그러므로 실상학회에 '회원'은 있었지만 '제자'는 없었습니다. 실상학회 회원이 어떤 이유에서도 여래의 제자로 호칭되어서는 안됩니다. 회원의 자의이건, 타인의 타의이건, 현실을 제대로 알아 보지 못하는 그들의 상상과 착각에 불과하며 그래도 억지를 부리고 '제자'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언제든지 있을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글쓴이가 기록으로 남기는 여래의 제자는 '첫 제자 소연'뿐입니다.
여래는 세상에 '스승'으로 오지 않았습니다. '나그네'로 왔습니다. '나그네로 왔다.'고 하는 것은
'나그네'라는 용어의 뜻은
모든 사람들에게 세상의 모든 것들이 자신의 스승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한반도에 태어나서 전통적인 교육을 받고 자란 사람들은 상대는 무작정 스승이 되고, 자신은 일방적으로 제자가 된다는
지구상에서 가장 정기(正氣)가 혼탁(混濁)한 땅, 한반도. 인류 역사상 가장 극심한 신들의 난장판, 한반도. 세계 역사상 가장 양심과 정의가 부족한 사회, 한반도. 이러한 한반도의 남쪽 지방에 여래가 출현한 것은 그러므로 여래는 사람들의 '스승'으로 세상에 오지 않았습니다.
그렇더라도 누군가가 여래를 자신의 스승이라 하려 한다면 여래가 제시한 깨달음의 길, 첫 단계는 이 바른 길(正道) 외에 다른 길·다른 방법은 있을 수가 없습니다.
여래를 스승이라 호칭하는 자가 있으나 여래가 제시한 첫째 조건에 충실히 노력하고 있지 않다면 그 자는 거짓된 자입니다. 사기 치는 자라는 것입니다. 자신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여래를 조력자로 내세우고, 다른 사람에게 자신의 자존감을 높이기 위한 수단으로 여래를 이용할 뿐이라는 것입니다. 사기꾼이 하는 전형적인 방식과 조금도 다를 바 없는 교묘한 화술(話術)로 사람들의 의식에 사기를 치는 것입니다. 양심이 없는 자는 말을 할 때마다 자신의 머리 속에서 모든 것을 내놓습니다. 양심이 있는 자는 자신의 머리 속에 있는 것을 아는 것이라 말하지 않습니다.
애독자 여러분, 주변에 누군가가 아는 것처럼 말하거든 이렇게 확인하십시오. "선생께서는 여래에게서 깨달음의 길을 직접 이수하셨습니까? 여래 생전에 '너는 이제 예전의 너가 아니다. 너는 이제 달라졌다.'는 말을 직접 들은 적이 있습니까?" 하고 조심스럽게 질문하십시오. 만약 그 사람이 자신있게 "그렇소."하고, 짧고 당당하게 대답하지 않는다면, 그 사람의 자존심도 있고 하니까 더 이상 질문하지 마시고 슬며시 돌아서십시오. 글쓴이가 아는 바로는 여래 생전에 첫 단계를 이수하고 그런 말을 들은 사람은
삶을 살아가는 사람으로서 세상의 진실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진리를 알고자 하는 것은 매우 훌륭한 목표입니다. 그렇다면 여래가 제시한 첫 번째 과정부터 순서대로 이수(履修)하십시오. 이 시대에서 여래를 만났거나 여래의 말과 글을 직접 대할 수 있다는 자체가 이런 기회마저 내쳐 버린다면 두 번 다시 만나기가 불가능할 것입니다. 지금 여래의 모습은 볼 수 없지만 그런데도 불구하고
함부로 권장할 수 없는 색다른 의식(意識)행위를 하면서 여래가 한 번도 권하지 않은 의식(意識)행위를 개인의 생각으로 행하고, 자신의 힘들고 어려운 심정을 보상하고 위로받기 위해서 여래의 가르침을 따르겠다면 먼저 당신이 가진 모든 것을 버리십시오. 양심이 있어서 사람으로 태어난 사람이라면 자신은 자기가 지키는 것입니다. 자신의 의식은 자기가 책임지는 것입니다. 당신의 의식을 왜 여래에게 의뢰하며, 왜 여래에게 책임지우려 하는지 묻습니다. 당신이 아무리 그렇더라도 여래가 당신을 알아보거나 도움을 주는 일은 전혀 관련이 없다는 것 정도는 명심(銘心)하시기 바랍니다.
자신은 당연히 여래의 제자라고 생각하는 사람일지라도 자기가 장님의 세계를 벗어나고나서 자신을 돌이켜보게 되면, 여래의 '제자'라고 칭하는 것이 얼마나 함부로 한 말이었는지, 얼마나 부끄러운 짓이었는지를 알게 됩니다. 장님의 세계에서는 그토록 중요하게 취급할 수밖에 없는 '성인의 제자'라는 칭호(稱號)가 진실의 세계에서 보게 되면, 얼마나 가치없고 무의미한 허상(虛像)인지를 깨닫게 된다는 것입니다.
석가모니의 제자도, 예수의 제자도, 사후에 이론을 만들고 허울의 종교를 만든 자들의 필요에 의하여
과거로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성인의 제자라 자칭(自稱)하는 자들은 허울의 종교를 선구(先驅)하는 기틀을 만들어 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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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출판 자연의 가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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