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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전설 같은 이야기-‘파멸을 막기 위한 여행’의 진위(眞僞)를 따져보는 만평
글쓴이: 운영자  날짜: 2021.01.13. 15:49:06   조회: 2591

   

영화 타이틀로 써도 될 ‘파멸을 막기 위한 여행’이라는 거창한 주제.

 

영화 홍보 카피로 써도 될 ‘그는 누구이며, 왜 그는 우리 앞에 와야 했는가’라는 호기심 부제.

 


‘지금으로부터 100여 년 전, 세상의 시간으로 서기 1900년이 시작되고 있을 무렵이었다.’

http://natureteaching.com/TATHAGATA/appear/pamyul.htm


 

과연 서기 1900년의 세상에는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었던 것일까요?

 

먼저 서기 1900년이라는 시기는 언제쯤을 말하는 것인지 알아보기로 합니다.

 

‘서기(西紀)’는 ‘AD(Anno Domini)’로 표기하는 서양의 역산(曆算) 방식을 말하고

‘서기전(西紀前)’을 표기하는 ‘BC(Before Christ)’에 대응하는 ‘After Christ’와 같은 뜻입니다.

 

다시 말해서 ‘서기(西紀)’=‘AD(Anno Domini)’는 ‘Christ’ 탄생 이후를 역산하는 것이고,

‘서기전(西紀前)’을 표기하는 ‘BC(Before Christ)’는 ‘Christ’ 탄생 이전을 역산하는 것이지요.

‘Christ’의 탄생을 기원(紀元)으로 하여 기원후(紀元後)와 기원전(紀元前)으로 말하기도 합니다.

 

이 역산의 기준이 되는 ‘Christ’는 팔레스타인의 베들레헴에 태어난 유대인 ‘Jesus’의 별칭입니다.

‘Jesus(예수)’는 BC와 AD 사이에 태어나서 30여 년 동안 활동을 했습니다.

 

‘Jesus(예수)’는 인류 역사에서 역산(曆算)의 기준이 될 만큼 인간세계에 큰 영향을 끼쳤습니다.

 

‘예수’ 이전에

인간세계에 큰 영향을 끼친 인물을 알아보면

고대 그리스의 아테네에 ‘소크라테스’가 태어나서 활동을 했으며

고대 중국의 루이현에 ‘노자’가 태어나서 활동을 했으며

고대 네팔의 룸비니에 ‘고타마 싯다르타’가 태어나서 활동을 했습니다.

 

‘예수’ 이후에

인간세계에 큰 영향을 끼친 인물을 알아보면

서기 1162년에 시베리아의 오논강 유역에 ‘테무친’이 태어나서 활동을 했으며

서기 1889년에 오스트리아 북부의 브라우나우암인에 ‘아돌프 히틀러’가 태어나서 활동을 했습니다.

 

조금 정리를 하면

‘예수’ 이전 1000년에 세 분의 성인(聖人)이 세상에 나서 활동을 했던 것이며

‘예수’ 이후 1000년경에 한 사람의 영웅(英雄)이 세상에 나서 활동을 했으며

‘예수’ 이후 2000년경에 또 한 사람의 영웅이 세상에 나서 활동한 것입니다.

 

‘테무친’은 몽골의 ‘칭기스칸’이 되어서

인류 역사상 처음으로 동서양을 아우르는 대제국을 이룩하고 통솔함으로써

인간세계를 일신(一新)하게 하는 엄청난 영향력과 위대한 지도력을 발휘했습니다.

 

‘아돌프 히틀러’는 독일의 ‘총통’이 되어서

제1차 세계대전의 패전국 독일을 불과 5년 안에 유럽 최강국으로 만들고

1939년 제2차 세계대전을 일으켜서 수백만의 유대인을 학살했으며

42차례의 암살 위험에서 생존하고 마지막에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독일은 또다시 패전국이 되었지만 지금도 유럽의 최강국으로서 역할을 다하고 있습니다.

‘아돌프 히틀러’의 평가는 그의 사후 100년 이상 몇백 년이 지나서 해야 할 일입니다.

‘아돌프 히틀러’의 진실을 이 시대에서 말하는 것은 매우 위험한 일이 될 것입니다.

다만 한 가지 밝히고 넘어가야 할 사실은 ‘아돌프 히틀러’의 이전 생애는 ‘Jesus(예수)’였습니다.


<New Testament: Matthew: chapter 27> <신약: 마태: 27장>

24 When Pilate saw that he could prevail nothing, but that rather a tumult was made,
    he took water, and washed his hands before the multitude, saying,
    "I am innocent of the blood of this just person: see ye to it."

25 Then answered all the people, and said," His blood be on us, and on our children."

24 빌라도는 자신이 아무 역할도 못하고 오히려 소동이 생기는 것을 보고
    물을 가져다가 군중 앞에서 손을 씻으며 말했다.
    "나는 이 올바른 자의 피에 대해 결백하다: 너희가 감당하라."

25 모든 사람이 대답하여 말하기를 "그의 피를 우리와 우리 자손에게 돌릴 것이다."


‘빌라도’는 로마제국의 유대 총독이었으며

‘군중’은 유대인들이었고

‘올바른 자’는 예수였으며

‘그의 피’는 예수의 죽음이었습니다.


 

<시집 나그네>

 

교훈

한 사람의 죄 없는 이를 죽인 자들은

그 자손들에게 6백만 명의 목숨을 바치게 했다.

 

 


‘더욱 놀라운 일은 문명의 이기(利器) 속에서 생겨난 인간의 무지(無智)이다.’

http://natureteaching.com/document/kyukmoon.htm


 

과연 서기 1900년의 세상에는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었던 것일까요?

 

서기 1844년 ‘니체’가 세상에 났습니다.

서기 1885년 독일이 가솔린기관 자동차를 시작했습니다.

서기 1889년 ‘아돌프 히틀러’가 세상에 났습니다.

서기 1903년 미국이 가솔린기관 비행기를 시작했습니다.

서기 1907년 미국이 전기방식 세탁기를 시작했습니다.

서기 1914년~1918년 제1차 세계대전이 일어나서 천만 명 이상이 죽었습니다.

서기 1918년~1920년 스페인독감이 발생하여 수천만 명이 죽었습니다.

서기 1935년 독일이 텔레비전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서기 1939년 미국이 텔레비전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서기 1939년~1945년 제2차 세계대전이 일어나서 수천만 명이 죽었습니다.

서기 1942년 ‘이삼한’이 세상에 났습니다.

서기 1950년~1953년 한국전쟁이 일어나서 수백만 명이 죽었습니다.

서기 1954년 미국이 컬러텔레비전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서기 1960년~1975년 베트남전쟁이 일어나서 수백만 명이 죽었습니다.

서기 1973년 모토로라가 휴대전화를 시작했습니다.

서기 1976년 애플이 개인용컴퓨터를 시작했습니다.

서기 2019년 코로나19 감기가 세계적인 유행을 시작했습니다.

 

“자동차는 ‘사람과 물자의 교류뿐만 아니라 현대 생활 전반에 걸친 필수품’입니다.”

“세탁기는 ‘육체노동으로부터 여성을 해방 시킨 발명품’으로 알려진 기기입니다.”

“텔레비전은 ‘boob tube’ 또는 ‘idiot box’로 불리는 ‘현대 문명의 걸작품’입니다.”

 

인류의 문명은 1900년에 이르자 인간의 삶과 자연의 생태에 심각한 악영향을 끼치게 되었습니다.

 

첫째는 전쟁의 확대와 다변화입니다.

짧은 기간에 지나치게 많이 죽는 싸움은 지금 이 시각에도 세계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습니다.

이 시대의 문명은 많은 사람을 빠르게 죽이는 무기를 무제한으로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1차 2차 세계대전뿐만 아니라 이 시대 모든 전쟁의 원인은 매우 단순합니다.

인간의 이성은 지성으로 대체되고, 지성은 인간의 감성에 의존하는 시대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수천 년을 지나온 지금의 인간세계가 그동안 쌓은 과학(科學)으로 지성이라는 체제를 만들어서

지성이 사고와 판단의 기준이 되고, 지성이 인간세계를 주도하는 것을 당연하게 받아들였더라도

자연에서 받은 이성을 인간세계에서 존중하지 않게 된 것은 참으로 큰 착오였습니다.

인간세계가 이성을 무시한 결과는 감성이 이성의 간섭을 받지 않고 활개 치게 된 것입니다.

이제 인간세계의 이해력과 판단력은 감성이 우선하고 감성이 지배하는 절망의 시대가 되었습니다.

자연의 이성이 말살된, 인간의 존엄성이 무너진, 감성이 주류가 되는 어두운 시대가 되었습니다.

 

둘째는 석유(石油)의 사용입니다.

자동차와 비행기의 연료로 대표되는 석유(石油)의 광범위하고도 지나친 사용입니다.

갖가지 용도의 연료로 사용되는 것뿐만 아니라

석유를 원료로 하는 산업과 상품은 인간의 삶과 자연의 생태에 심각한 악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셋째는 세탁기와 텔레비전의 사용입니다.

인간의 삶은 정신과 육체의 활동으로 존재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세탁기와 텔레비전의 사용은 정신과 육체의 정상적인 활동을 크게 변질시켰습니다.

세탁기가 여성의 세탁일은 덜어주었지만, 여성에게 다른 노동을 더 요구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세탁기는 인류의 절반인 여성의 역할에 악영향을 끼친 대표적인 문명의 이기(利器)입니다.

텔레비전은 정기 방송이 시작되자 곧바로 ‘boob tube’ 또는 ‘idiot box’로 불렸습니다.

텔레비전은 방송 내용을 사실처럼 받아들이게 함으로써 인간의 판단력을 흐려지게 했습니다.

텔레비전은 개인 시간뿐만 아니라 가족 간의 교류 시간조차 빼앗는 문명의 이기입니다.

텔레비전은 IT로 개인용컴퓨터·휴대폰과 결합하고, 게임과 가상현실, OTT로 확대됨으로써

인간의 정신과 육체가 정상적으로 활동해야 하는 과정을 잊어버리게 하고 말았습니다.

비디오(video)를 보는 시간보다 더 가치가 있는 비디오(video)는 결론적으로 없습니다.

비디오(video)는 인간의 시간을 빼앗고 정신과 육체의 정상적인 활동을 마비시킬 뿐입니다.

비디오(video)는 감성이 이성을 억누르고 감성이 지성을 조종하게 만드는 근본적 허상(虛像)입니다.

비디오(video)는 인간세계를 감성의 시대로 만들어버린 문명의 대표적 해악(害惡)입니다.

 


서기 1918년~1920년 스페인독감이 발생하여 수천만 명이 죽었습니다.

서기 2019년~2021년 코로나19 감기가 발생하여 수백만 명이 죽었습니다.

 

자연은 생태에 문제가 발생하면 스스로 문제를 해소하려 하게 됩니다.

왜냐하면, 자연은 자체가 한 덩어리의 생체(生體)이기 때문입니다.

자연 속의 일부인 인간들이 만들어 놓은 문제를 자연이 자체적으로 치유하려 시도하는 것입니다.

인간이 자각해야 할 일은 인간은 자연에 속한 극히 일부분이라는 사실입니다.

인간이 지성의 체제를 가지고 자연의 변화를 상대하는 일은 원하지 않는 결과를 가져올 뿐입니다.

 


 

‘예수’를 기준으로 하는 ‘AD’ ‘BC’의 역산(曆算)에서

‘BC’ 이전의 역사는 인간의 추정에 의한 것일 뿐 오늘날에 중요하게 알아볼 필요가 없습니다.

 

지금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실제로 필요한 것은

지금 당장 이 시대에서 자신들의 삶을 불행하지 않게 해줄 ‘가르침’이 필요할 뿐입니다.

 

인간세계에서 이성(理性)이 존중되던 시대는 ‘예수’가 났을 때 이미 훨씬 지나버렸습니다.

오죽하면 ‘예수’가 났을 때 ‘사랑’이 무엇인지 아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겠습니까?

그러므로 2000년이 지난 지금의 인간세계는 말로 표현하기 부끄러운 수준일 수밖에 없습니다.

 

인간세계가 쌓아 올린 지성(知性)이라는 체제가 이성(理性)을 압도할 수는 있었지만

이성(理性)이 지성(知性)에 짓눌리다 못해 기어이 잠들어버리게 되자

감성(感性)이 기다렸다는 듯이 아무런 제지를 받지 않고 제 세상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지성(知性)은 미처 대처할 겨를도 없이, 분출하는 감성(感性)에 속수무책일 수밖에 없었습니다.

결국 지성(知性)이라는 허울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감성(感性)에 아부할 수밖에 없었으니

마침내 지성(知性)을 바탕으로 하는 감성(感性)이 이 시대의 인간세계를 지배하게 된 것입니다.

 

서기 1900년의 시대는 이성(理性)이 무시되고 마비되어 잠들어버린 시대입니다.

서기 1900년의 시대는 지성(知性)마저도 제자리를 잃어버리고 갈팡질팡하는 시대입니다.

서기 1900년의 시대는 감성(感性)이 인간세계의 표준이 되어 인정(認定)을 받는 시대입니다.

 


 

지금 인류의 시대는 8천 년에서 1만 년 정도라고 여래가 말했습니다.

 

하늘의 입장에서 땅의 상황을 지켜보는 일은 언제나 하는 평범한 일이지만

서기 1900년에 이르러서 땅의 상황은 너무나 심각하게 급박히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땅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은 땅의 형편은 잘 아는지 모르지만

하늘에서 내려다보이는 그들은 땅뿐만 아니라 하늘과 자연 전체의 사정은 아무 관심이 없고

이전투구(泥田鬪狗)의 삶에서 저들만이 살아남기 위해서 발버둥을 치고 있을 뿐이었습니다.

 

서기 1900년의 세상은 이 인류의 역사에서 가장 부끄럽고 가장 참담한 세상이 되었습니다.

인간세계는 이미 어떤 방법으로도 회복 불가능한 종말적 환경의 시대가 되고 말았습니다.

 

만약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 중에서

이 시대가 인류 문명의 찬란한 전성기라고 여기는 사람이 있다면

그것은 그분의 생각 속에 있는 자존심일 뿐 실상(實相)과는 전혀 동떨어진 상상에 불과합니다.

 

서기 1900년의 시대는 지금 인류의 마지막 시대입니다.

서기 1900년의 시대는 용어 그대로 말세(末世)라고 하는 시대입니다.

서기 2021년의 올해는 말세의 막다른 정점에 위태롭게 서 있습니다.

 

누구든지 ‘자연의 변화’에 관심을 가지고 ‘자연의 법칙’을 알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자연의 가르침’에 주목해야 하며 ‘자연의 가르침을 따르려 노력하는 것’이 올바른 삶입니다.

 

이 시대를 무사히 지나서 자신의 삶을 계속 이어가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자연의 가르침’을 자신의 ‘삶의 지침’으로 하는 생활에 필사적으로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서기 1900년의 세상에 잠시 다녀간 여래가 왜, 언제,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했는지

<시집 나그네>에 모두 쓰여 있습니다.

 

나는 시련의 길을 걸으며

여기에다

한 편의 시를 쓰노라.

나의 시를 아는 자는

영혼도 눈을 뜬다.

도는 세상에 있고

덕은 사람에게 있으니

만나고 헤어짐이여,

너에게 가르침이 있는가.

오묘하여라.

인간의 마음속에

천지의 길이 있도다.

 

 


(사전) 과학(科學) : 체계적으로 공식화된 지식. [비슷한 말] 학문.
(사전) 이성(理性) : 사물에 대하여 사고하고 판단하는 정신 능력.
(사전) 감성(感性) : 감각에 대하여 느끼고 인지하는 정신 능력.
(사전) 지성(知性) : 개념(지식)으로 사물을 이해하고 판단하고, 감각을 인지하는 정신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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